일 시 : 2013. 07. 24

장 소 : 대구은행본점 부행장실

내 용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하춘수)은 24일 대구쪽방상담소에 쪽방주민들의 폭염 대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쿨 스카프, 모기약, 부채, 치약·비누 세트 등 폭염나기 물품과 생활용품 1천200개이다.

DGB금융그룹은 쪽방촌 주민 이외에도 교도소 재소자, 노숙인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초복을 맞아 지난 11일에는 경북 청송군의 경북북부제2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삼계탕과 생수를 후원했고, 16일에는 노숙인 급식과 주거안정을 위해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1천900만원을 전달했다.

또 23일 중복에는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지원하고 35개 DGB동행봉사단 500여명이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하춘수 이사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 쪽방촌 이웃들이 재단에서 지원된 폭염물품과 생활용품으로 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DGB사회공헌재단은 DGB금융그룹과 함께 지속적으로 취약계층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