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의 ‘꿈나무교육사업단’은 11일 범일· 범물·지산중학교 등 지역 중학교 3곳과 범일중학교 도서관에서'청소년 비전찾기' 공동사업 MOU를 체결했다.

보도일자 : 2014.04.11

장 소 :  범일중학교 도서관

보도 신문 : 아시아경제 외

보도 내용 : DGB사회공헌재단의 꿈나무교육사업단은 11일 대구지역 3개 중학교와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해 교육복지를 증진하고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 범일중학교 도서관에서 청소년 비전찾기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꿈나무교육사업단과 범일, 범물, 지산중학교는 직업체험.진로캠프 등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공동협력키로 했다.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 초.중학교에 청소년 비전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집단교육, 직업체험서비스, 경제교육을 포함한 가족캠프, 집단상담 등의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권 최초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설립했다.

DGB금융그룹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지난 2월 다문화가족 아동 및 청소년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대구은행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비롯한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의 미래 주역들인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박인규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DGB금융그룹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처 : DGB사회공헌재단 ☏ 053-740-79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