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5.03.20

장 소 : 남부교육지원청

보도 신문 : 영남일보 외

보도내용 : DGB사회공헌재단 꿈나무교육사업단은 18일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구남부교육지원청과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대구지역 취약계층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진로체험,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올해 초등생의 직업체험관 탐방 프로그램, 중학생의 서울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을 매회 40명씩 10회 총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학교장 추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꿈나무교육사업단은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남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인재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이번 협약 외에도 19일 동구지역 4개 초등학교(안일, 율하, 율원, 반야월초등)와도 업무협약식을 갖고 아동, 청소년의 교육복지서비스 사업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문의처 : DGB사회공헌재단 ☏ 053-740-79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