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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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자 : 2015년 04월 09일본문
지난 9일 DGB사회공헌재단 꿈나무교육사업단이 진행한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인 서울대학교 탐방 행사에서 지역 중학생 40여 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은행)
보도일자 : 2015.04.27
장 소 : 서울대학교 정문
보도 신문 : 아시아뉴스통신 외
보도내용 : DGB사회공헌재단 꿈나무교육사업단이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 활동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가 다양한 경험활동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3년 동안 대구지역 취약계층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진로체험,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초등학생 직업체험관 탐방 프로그램, 중학생 서울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을 매회 40명씩 10회 총 400명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9일에는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 1차 사업으로 대구 율원중학교를 포함한 11개 중학교 4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서울 명문대학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직접 대학 캠퍼스와 재학생들을 실제로 보고 해당 학교의 분위기를 느낀 중학생들은 "명문대학교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과 어려움을 없애는 계기가 되었고 직접 면학 분위기를 살피며 진학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 25일에는 대구 안일초등학교를 포함한 13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0명이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한국잡월드를 탐방한 학생들은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번에 체험해 보지 못한 직업들도 체험해보고 싶다"소 밝혔다.
한편 지난달 꿈나무교육사업단은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인재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협의한 바 있고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DGB사회공헌재단의 꿈나무교육사업단에서 부담하고 있다.
특히 이 재원은 지난해 사업단의 프로그램사업으로 발생된 사업수익금으로 사회서비스 차원에서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해 의의를 더했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지역 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미래를 밝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문의처 : DGB사회공헌재단 ☏ 053-740-79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