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2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진행된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전국총회에서 취약계층 여성과 소녀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현판을 들고 있는 DGB금융지주 박동관 부사장,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최오란 총재(왼쪽부터)

보도일자 : 2015.04.23

장 소 : 대구은행 본점

보도 신문 : 헤럴드경제 외

보도내용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2일 경주코모도호텔에서 진행된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전국총회에서 취약계층 여성과 소녀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금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규모의 여성자원봉사단체인 소롭티미스트는 지난 1921년께 창립해 1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소롭티미스트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여성과 소녀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격려해 꿈과 이상을 실현시켜 주기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소롭티미스트 한국 협회의 다양한 여성 지원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응원하고, 단체와 연계된 열악한 환경의 여성의 경제적 자립 및 저소득계층 소녀들의 학업 장학금을 위해 이번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이 전달된 이날 소롭티미스트에서는 전국총회 행사장에서 후원기업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현판을 직접 제작해 DGB사회공헌재단에 전달해 주어 그 의미를 더했다.

박인규 회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소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는 여성들도 이번 지원이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DGB금융그룹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의처 : DGB사회공헌재단 ☏ 053-740-79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