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사랑의 집수리’나눔 활동 구슬땀…‘핀테크 서비스 혁신’지속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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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자 : 2015년 05월 18일본문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들이 지난 15일 DGB그룹 창립 4주년을 기념, 대구 중구의 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도일자 : 2015.05.18
장 소 : 방촌시장 부근
보도 신문 : 영남일보 외
보도내용 : DGB사회공헌재단은 DGB금융그룹 출범 4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창립기념 행사 후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진행했다.
DGB금융그룹은 이날 ‘2020년 총자산 100조원, 당기순이익 6천억원 달성’이라는 중기전략인 비전 2020을 발표한 뒤 박인규 대구은행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 및 직원 20명이 ‘DGB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진행해 DGB금융그룹 발전에 함께해온 지역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했다.
대구 중구 대봉동 소재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낡은 집을 쾌적하게 수리해주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거동이 불편해 평소 외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을 위해 ‘희망나눔 휠체어’도 전달했다.
또 대구은행은 이날 본점 5층 미래금융본부 내에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센터 역할을 담당할 ‘DGB핀테크센터 Fium’을 출범했다.
DGB핀테크센터 브랜드인 ‘피움(Fium)’은 핀테크(Fintech)와 혁신(Innovation)의 알파벳 이니셜을 합해 ‘핀테크 혁신을 꽃피우겠다(Fi-um)’는 의미를 담았다. 대구은행을 포함한 DGB금융그룹 계열사가 협업해 핀테크 역량을 집중하고, 관련 기업 및 지역 내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핀테크 관련 종합 상담과 지원을 담당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DGB핀테크센터 Fium에서는 매주 은행과 그룹사가 참여하는 핀테크 관련 TFT인 미래금융 대응협의회를 운영하며, 업무제휴를 체결한 KT와는 공동개발을 통한 DGB대구은행만의 차별화된 비콘서비스를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인 핀테크 시장조사와 핀테크 관련 기업과의 제휴, 협력을 통해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움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이며, e메일(fintech@dgbfn.com)이나 팩스(0505-108-2235)로도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긴장감과 경쟁이 고조되고 있는 금융환경에서 앞서 나가고, 핀테크 등 거센 변화의 물결 앞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그룹 중기전략 ‘비전 2020’을 추진하겠다”면서 “또한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처 : DGB사회공헌재단 ☏ 053-740-79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