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은행장이 DGB동행봉사단원들과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보도일자 : 2015.07.13

장 소 : 남산종합사회복지간

보도 신문 : 경상매일신문 외

보도내용 :박인규 은행장이 DGB동행봉사단원들과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이 13일 초복을 맞아 한여름 무더운 더위를 잘 이겨내고,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보살피기를 바라는 정성을 담아 대구-경북 지역 노인복지시설에서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여름 중 가장 더운 때라는 삼복 중 첫 절기인 초복날, 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 500여 명은 대구 소재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달구벌복지관등 12개 시설과 경북지역 구미 금오종합복지관을 비롯한 19개 시설 등 지역 31개 시설 6천여 명의 어른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른들을 위해 삼계탕을 먹기 좋게 잘라 식히는 등 직접 어르신들을 대접하며, 올해 더운 여름철을 건강히 잘 나시기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오늘 행사에 사용된 비용은 DGB금융그룹에서 설립한 종합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에서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활동하는 DGB동행봉사단은 복날 복삼계탕 나눔, 사랑의 김치 나누기, 무료급식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인규 회장은 “초복 삼계탕 나눔 행사와 같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따뜻한 봉사를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문의처 : DGB사회공헌재단 ☏ 053-740-79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