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5.12.08

장 소 : 대구고용노동청

보도 신문 :이데일리 외

보도 내용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8일 대구고용노동청에서 ‘교육·문화서비스 분야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및 나눔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대구고용노동청 주최로 이뤄진 이날 협약식에는 DGB금융그룹을 비롯한 금복주, 삼익THK 등 8개 지역 기업들과 대구시, 대구고용노동청, 대구교육지원청 등 16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교육·문화서비스 분야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및 나눔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은 대구 지역 교육서비스(문화·예술·체험·공연 등)분야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및 나눔 교육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사회적 기업은 지역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지원으로 경영 안정과 내실화로 양질의 교육 컨텐츠 개발 후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일자리창출 및 사회서비스로 환원되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조성한다.

DGB금융은 사회공헌프로그램과 연계한 나눔의 형태로 참여할 예정으로 은행권 최초 사회적기업인 ‘꿈나무교육사업단’ 운영을 통해 진로집단교육, 직업 체험 서비스 등을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착한기업인 사회적 기업들이 활성화 되는데 도움이 되고 사회적 나눔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면 좋겠다”며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