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년 6월부터 실시된 이번 심사는 환경경영, 추진체계, 문제의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역사회공헌을 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으로부터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DGB금융그룹은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심사 결과를 인정 받았다.

2001년 외화위기 이후 지역밀착경영-사회공헌실천 프로그램을 수립 본견적으로 추진하여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 참여와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선도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그룹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DGB동행봉사단을 조직하여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또한 2011년 DGB금융지주 설립과 동시에 사회복지법인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여 더욱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재단 산하시설로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를 직접 개소하여 지역 취약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꿈나무교육사업단‘을 설립하여 지역 청소년, 장애인, 한부모가정, 자활근로자 들에 대한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글로벌시장에서의 ESG경영강조와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에 부응하고자 2019년부터 지역사회공헌인정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인정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연수원 이용 할인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은, ESG경영의 기본되는 활동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GB금융그룹은 ESG경영의 선도 기업으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