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5일(화) 대구은행 제2본점 1층 로비에서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네셔널(이사장 이영훈)과 함께 ‘사랑나눔 희망선물’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희망선물’은 취약계층 아동 및 노인을 위한 생필품 400박스와 쪽방주민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보온물품 100박스, 그리고 독거 노인을 위한 겨울이불 100세트 등 총 600세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그룹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박스를 포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DGB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한 ‘oh~천사(5004) 걷기 챌린지’에 참여한 임직원 525명의 이름으로 기부되어 의미를 더했다.

‘oh~천사 걷기 챌린지’는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참여 직원이 5004만보를 걸으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프로그램으로 목표대비 245.3%를 달성할 수 있었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연말 임직원들이 직접 산타클로스가 되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플로깅, 여름 봉사캠프, 동행봉사단, 패밀리봉사단 운영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