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행사 통한 온(溫)기 가득 떡국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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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자 : 2024년 02월 01일본문
DGB금융그룹⋅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1일 대구 달서구에 소재한 성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우)에서 진행된 설 명절 행사를 지원하고 ‘온(溫)기 가득 떡국떡’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온(溫)기 가득 떡국떡’ 행사는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나눔 행사로, 이 날 행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석표)와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를 통해 가래떡 2Kg 2,000박스가 전달되었으며, 전달된 떡국떡은 지역의 취약계층 노인 및 청소년, 푸드뱅크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고,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에게 최대한 혜택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설 명절 물품을 추가 전달하였다.
특히 떡국떡 전달식과 함께 결혼이주여성 지원을 위해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결혼이주여성 가족의 새해 소망 및 덕담 나눔,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복주머니 전달, 전통문화 체험 등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설 명절 행사를 지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갑진년 새해에도 DGB는 이웃들 곁에서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작년 연말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7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변함없이 지속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