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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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자 : 2024년 03월 05일본문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5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대영), 대구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서준기), 대구정신장애인시설협회(협회장 남원호), 대구청소년쉼터협회(협회장 이상분)와 함께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DGB금융그룹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 금융교육봉사단’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iM 대학생봉사단’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은행관, 증권관, 보험관 등 금융기관을 간접 체험하며 금융교육을 수행하게 되며, 장애인과 청소년의 자립에 필요한 금융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별(別)별(Star) 금융교실’과 ‘청년 파인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복지시설에서는 장애인과 청소년을 포함한 금융취약계층의 교육을 위한 수요자 관리와 행정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DGB사회공헌재단이 전달한 후원금으로 원활한 금융교육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지역사회에 대한 DGB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현직 금융인들이 직접 교육을 수행함으로서 금융취약계층에 금융 지식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지역 복지시설과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 수행이 기대되고 있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에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