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는 11월 11일 그룹창립 11주년을 맞아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족센터,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가 주관한 ‘With-U’음악회를 지역 시민들 3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음악회에는 지역의 다양한 음악 관련 단체 및 개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로 구성되었다. 금년 초 대구콘서트하우스 측과 업무협약식을 통해 청년 음악인 지원을 위한 ‘솔라시안 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이 날 음악회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하였으며, 금년 5월 발대식을 통해 결성된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도 음악회 무대를 함께 빛내 주었다.

또한 전년도 전국최초로 진행된 ‘전국장애인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한 강유경(소프라노)씨도 이 날 무대에 함께 해 1년전에 주었던 감동적인 무대를 다시 선물하였다. 이 날 음악회는 청년음악가, 아동합창단, 장애성악인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가 연출되었으며, 음악회에서는 지역 취약계층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60천여만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함께 해 음악회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DGB금융그룹은 2011년 그룹 창립이래로 전문적인 지역사회기여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 및 아마추어스포츠 대회 지원을 위해 지역 예술단체 및 스포츠 행사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이 지금까지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자주 만들고,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DGB금융그룹이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