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폭염 대비 대프리카 오아시수(水)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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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자 : 2022년 07월 06일본문
DGB금융그룹이 폭염에 대비한 대프리카 오아시수(水)사업을 실시했다.
DGB금융그룹은 7일 대구시,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 대구쪽방상담소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대프리카 오아시수(水)사업을 진행했다.
폭염 기간 지역 노숙인과 쪽방거주민을 위한 얼음생수가 지정된 장소로 배달되며, 배달에는 지역자활근로자가 참여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DGB동행봉사단이 배추김치와 미숫가루, 쿨스카프, 쿨토시,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쿨박스를 만들어 전달했다. 일자리 창출 비용과 쿨박스 제작비용 전액을 DGB사회공헌재단이 후원했다.
김태오 회장은 “올해는 유난히 폭염이 심하다. 이 사업이 쪽방거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ESG 사업을 적극 구상·추진하겠다”고 했다.
DGB금융그룹은 폭염 대비 DGB대구은행 지점 무더위쉼터 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사업, DGB블루윈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