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멘토링사업 전달식 및 시민 참여 위한 거리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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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자 : 2023년 05월 19일본문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19일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DGB금융센터에서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웅철)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DGB With-U 멘토링 협력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사옥 1층 광장에서 ‘사랑과 문화가 흐르는 거리공연’ 개최를 통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대구지역과 수도권 지역을 포함하여 55명의 멘티가 선정되어 학습지원, 정서지원, 문화체험활동, 생일 및 명절 지원,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물품 및 교재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이루어지며, 멘티 지원 뿐만 아니라 멘토에게도 활동 내용에 대한 교육 및 간담회를 지원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멘토링 사업 진행을 돕게 된다.
또한 대형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청계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DGB금융센터 1층 광장에서는 ‘사랑과 문화가 흐르는 거리공연’이 5월 19일을 시작으로 24일, 31일 총3회에 걸쳐 펼쳐지며 국악비보이, 전자바이올린, 퓨전국악, 통기타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거리공연이 열리는 광장에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홍보관이 만들어져 위기가정 지원 등의 이웃사랑 실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이번 전달식과 거리공연 개최로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그룹의 이웃사랑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ESG경영 실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2012년부터 지역의 멘토링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후원 등 전국 멘토링 사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 ‘솔라시안 유스오케스트라’, ‘전국 장애인 성악콩쿠르’ 사업 등 메세나 사업 지원을 통한 ESG경영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