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사회복지사 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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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자 : 2023년 06월 21일본문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20일(화) 경주에서 개최된 ‘제34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제6회 DGB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보리)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파동(wave):세상을 읽는 사회복지사!’를 주제로 60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조강연, 분과발제 및 토의, 사회복지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DGB사회공헌재단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하게 소외계층을 위해 자신의 소임을 실천한 사회복지사들을 발굴·선발하여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은 사회복지사를 위한 복지 및 권익 향상을 위한 DGB사회공헌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가나안재가노인돌봄센터의 최인환 센터장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였고 본상과 청년상을 포함하여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경제 위기속에서도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타인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써 사회복지사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올해 전국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힐링여행 지원’,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시상’을 진행중이고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토론대회 지원, 사회복지사 연수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