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진행된 2023년 대학생 멘토링동아리 지원 사업 발대식에 참가하고 전국 규모 사회공헌사업 확대를 통해 ESG실천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멘토링 활성화와 동아리 특성을 반영한 멘토링 프로그램 발굴 및 전파를 통해 멘토-멘티 상호 성장을 이를 것이라 기대되며, 총 30개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은 2021년부터 참가하여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으며 특히 후원금 재원은 DGB금융그룹 임직원의 급여 1% 사랑나눔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개인보다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 실천을 통한 ESG 경영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2012년 창립과 동시에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멘토링 사업을 선정해서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그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