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05일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와 함께 ‘지역대표 금융기관과 문화예술기관이 함께 문화컨텐츠 개발 및 문화예술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시민을 위한 문화사업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을 통해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연주회에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해, 경제사정으로 인해 접할 수 없었던 우수한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부터 청년음악가 육성이라는 목적으로 시작 된 ‘솔라시안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 중 활동 성과가 우수한 청년 음악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함께 진행하여 문화소외계층과 청년음악가 지원이라는 문화부흥 협력을 동시에 진행 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문화소외계층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코로나로 인해 많이 위축되었던 문화 및 아마추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전국장애인성악콩쿠르’ , ‘DGB금융그룹회장배 아마추어 야구대회’ , ‘ DGB금융그룹 창립 12주년 기념 특별전 귀한 보따리를 풀다’ ‘DGB어린이합창단’ 등 다양한 메세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